수강후기



mayalee - 2019-04-11 10:44PM

201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NPL에서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 화상영어 시작할때에는 큰 기대하지 않고 시작했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이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랫동안 해 오면서 느낀점은, 제가 만나왔던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정말 잘 가르쳤습니다. 특히나 회화 수업과 문법 수업을 병행해서 수업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궁금해 하던 표현들, 회화를 하면서 문법적으로 있는 오류들을 하나씩 하나씩 짚어 주고, 교정해 주었고, 문법시간에 그냥 암기식이 아니라 여러 예문들로 설명해 주고, 애매한 것들은 분명하게 만들어 주고, 1:1 대화를 통해 주고 받으면서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말할때의 오류를 지속적으로 교정해 주어서 영어가 더 많이 늘게 되더군요.

예전에 한번 다른 화상영어도 신청해서 공부해 보았었는데 확실히 튜터 수준차이를 느끼겠더군요. 그래서 한달마치자 마자 바로 다시 옮겨 왔었지요.

교재가 끝날때 마다 샘님이 영역별로 실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그때 그때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주었었는데 그 점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4~5개월 정도 공부하다가 다른 선생님과 수업할 수 있도록 튜터 변경을 해 주는 편이었는데, 스타일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튜터수준은 대부분 만족할 만큼 좋았습니다. 대학 교수였던 라프 선생님, 빅토리아 선생님..최근까지 공부했던 프란시스 선생님.

지금은 원어민들과 무리없이 의사소통하는 편입니다.
가끔 제 스스로도 너무 영어를 잘하는거 아닌가 착각할 정도ㅎㅎ
오늘의 제가 있게 해준 영어 선생님과 싸장님 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정도 퀄러티의 수업에 비해 금액은 정말 저렴한것 같습니다. 싼거 찾다가 다른데서 수업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NPL 화상영어 더 번창하길 바래요~~~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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